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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 문화생활 '밤도깨비' 서울맛집.. 사당동 '방배김밥' VS 망원동 해장국집 '일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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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배김밥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2-03-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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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선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타이거JK, 종현이 망원동 해장국집과 사당동 김밥집에서 줄서서 먹기에 도전했다.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는 망원동 해장국집 '일등식당'을 찾고 정형동 타이거JK 종현은 사당동 '방배김밥'으로 향했다.

온종일 손님들이 줄을 서서 사간다는 사당동 김밥집에 대해 손님들은 "한 번 먹으면 중독되는 맛이다. 고기가 안 들어갔는데 고기 맛이 난다"고 추천했다. 김밥집 사장님은 "오픈 시간인 새벽 6시가 되면 손님들이 온다. 운영한 지 30년이 됐다. 주말에는 하루에 3000줄이 나간다. 오늘 예약 수량만 1000줄이다. 가장 많이 팔린날은 2800줄이다. 1시간 당 약 400줄이 필요하다. 직원 1명 당 약 30초에 1줄씩 싸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당동 '방배김밥'.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망원동 뼈다귀 해장국은 전날 재료 손질을 마치고 새벽 4시부터 새벽 6시까지 끊인다고 한다. 가게 사장님은 "오픈 시간인 새벽 6시에 손님이 온다"라고 소개했다. 돼지 목뼈를 2시간 동안 삶아내 육즙이 그대로 담겨있는 촉촉한 고기, 채소 우린 물과 양념에 담긴 비법, 30년 노하우를 쏟아부은 국물의 해장국에 대해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에 맛있다. 국물이 아이들도 먹기 좋게 자극적이지 않다"고 평했다.


망원동 해장국집 '일등식당'. /사진=JTBC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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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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